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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vs 리버풀
승점 44점으로 나란히 중위권에 위치한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이 만났다.
리버풀의 최근 기세가 만만치않다. 4경기 연속 패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맨시티와 맨유를 각 3-0 / 2-0으로 꺾을 정도로 독이 바짝 올라있다.
이 중심에는 역시 피르미누가 있다. 피르미누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팀에게 위협을 줄 뿐만 아니라, 늘 골과 함께 있다.
최근 3경기 연속골 장면들을 보면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중원의 핵심, 루카스 레이바와 제임스 밀너가 출전할 수 없다.
대체자로 엠레 찬과 쿠티뉴가 확실시되 보인다. 엠레 찬은 최근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있지만,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쿠티뉴가 이번 경기에서 어느정도 해줄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 같다.
홈 팀 사우샘프턴도 최근 두 경기 연속 패가 없다.
그리고 이번 상대는 전반기 1-6 패배 굴욕을 안겨준 리버풀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은 반드시 승리하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보인다.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와 찰리 오스틴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부상 복귀 후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던 펠레가 지난 경기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부활을 알렸지만,
최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로브렌과 사코를 뚫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황에 따라 6위 맨유와 동률을 이룰 수 있고, 향후 유로파 순위권인 5위까지 노려볼만 하다.
최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아무래도 유리할 것 같지만,
리버풀의 일정이 빡빡한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최근 클롭은 친정팀이 도르트문트와의 유로파 8강 대진이 이루어졌다.
도르트문트에게 자신의 새로운 팀을 소개한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했지만
속으로는 매우 매우 최악의 대진이 이루어진 셈이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유로파리그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기 때문이다.
심리적인 영향이 리그 경기에도 미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출처] 3월 20일 사우샘프턴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작성자 품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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