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vs 토론토
포사이드의 기적적인 역전 홈런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맷 무어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부상에서 복귀 한 작년 3승 4패 5.43이라는 매우 좋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무어는 자신의 강속구는 되찾았지만 제구에 상당한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이 될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공격력에 문제를 보이고 있는 템파베이의 타선은 일단 승리를 거두었다는게 반등의 여지가 될 수 있을듯. 불펜이 제 몫을 해준다는건 매우 기쁜 소식이다.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J.A. 햅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작년 피츠버그 이적후 무려 7승 2패 1.85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바 있는 햅은 그 성적을 AL에서도 재현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피츠버그로 이적하기 전 시애틀에서 거둔 성적은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전날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친 토론토의 타선은 역시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시켰다. 이번 경기 역시 장거리포가 승부를 좌우하게 될듯. 세실이 무너진건 조금 아플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말 그대로 믿는 투수가 무너진게 아픈 상황.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은 불안할 것이다. 그러나 무어의 제구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햅은 피츠버그에서 한단계 올라선 상황.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에선 당연하게도 토론토의 승산이 높다. 화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토론토 승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밀워키 브루어스는 타일러 영맨 카드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작년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9승 8패 3.77의 성적으로 단숨에 빅리그에 자리매김한 영맨은 이번 시즌이 자신의 시험대가 될듯. 영맨이 제 몫을 해준다면 밀워키는 말 그대로 5년짜리 에이스를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전날 단 1득점에 그친 밀워키의 타선은 말 그대로 문제가 산적해 있는 중. 화력이 살아나지 않으면 말 그대로 답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전날 불펜이 제 몫을 해준건 불행중 다행일듯.
쿠에토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 가도를 달리는데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제프 사마자가 자이언츠 신고식을 치른다. 작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악몽 같은 한 해를 보낸 바 있는 사마자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계약이 상당한 득이 될 수 있을듯. 일단 원정에서 좋았던 투수라는건 분명 강점이 될 것이다. 비록 전날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치긴 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타선 역시 기대치를 걸기엔 부족함이 없다. 특히 장거리포가 터져주고 있다는게 매우 고무적. 승리조의 힘은 밀워키의 그것을 능가한다.
2차전에서 밀워키는 말 그대로 박빙의 승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타선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건 여전한 고민이 될듯.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이 문제가 될 것이다. 물론 영맨이 홈에서 잘 던지는 투수이긴 하지만 사마자 역시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타선의 갭이 너무나도 크다. 화력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샌프란시스코 승
텍사스 vs 시애틀
불펜의 붕괴로 대패를 당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콜비 루이스를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작년 17승 9패 4.66의 성적으로 생애 최다승을 거둔 바 있는 루이스는 홈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투수. 거기에 전반기의 투구 성적 역시 상당히 기대를 걸수 있게 한다. 문제는 역시 타선. 개막전에서 역대 처음으로 1안타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텍사스의 타선은 2차전에서도 그다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상당한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될듯. 불펜이 전날 크게 무너진건 매우 아플 것이다.
놀라운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둔 시애틀 매리너스는 웨이드 마일리가 시애틀 신고식을 갖는다. 작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11승 11패 4.46의 성적을 거둔 마일리는 시애틀을 홈으로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투수. 다만 원정이라는게 조금 걸린다. 하지만 2차전에서 후반부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인 바 있는 시애틀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을듯. 무엇보다 강력하기 그지없는 장타력이 이번 경기 최대의 변수다. 불펜 역시 안정감은 확실해 보인다.
전날 텍사스는 믿었던 불펜 투수들이 모두 무너지면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는 말 그대로 루이스 혼자 끌고 갈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불펜이나 타격 할것 없이 현 시점에서 좋은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텍사스의 현실인 반면 시애틀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중. 이 차이는 크다. 기세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시애틀 승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타선의 대폭발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패트릭 코빈 카드로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토미존 수술에서 돌아온 작년 시즌 6승 5패 3.60의 성적으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는 코빈은 홈에서는 매우 강력함을 보여주는 투수.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후반 2이닝동안 무려 9득점을 따낸 애리조나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거칠것 없이 터진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불펜이 확실하게 승리를 지켜낸건 상당히 도움이 될수 있을듯.
투수진의 붕괴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콜로라도 로키스는 타일러 챗우드가 2년만의 복귀전을 갖는다. 부상으로 인해 작년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바 있는 챗우드는 2013시즌 초반만 해도 가장 주목받는 콜로라도의 투수였다. 특히 홈과 원정 모두 좋은 투구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포인트인듯.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한 이닝에 6득점을 몰아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걷잡을수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증명해 보였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할수 있는 요소. 다만 불펜은 영 기대치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현재 애리조나나 콜로라도나 모두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 이는 양 팀의 선발 투수들에게 악몽이 될 수 있다. 이는 불펜 역시 마찬가지. 화력이라는 전제만 놓고 본다면 현 시점에선 말 그대로 막상막하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전날 후반부에 폭발한 기세가 있고 무엇보다 홈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애리조나 승
마이애미 vs 디트로이트
기적을 만들어내고도 연장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호세 페르난데스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부상에서 돌아온 작년 6승 1패 2.92의 성적으로 이름값보다는 약간 아쉬운 모습을 남긴 바 있는 페르난데스는 홈에서는 말 그대로 절대적인 위용을 과시하는 투수.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건 분명한 강점이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준 바 있는 마이애미의 타선은 그냥 넘어갈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타선이 아니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허나 불펜은 역시나 문제가 될듯.
하마터면 다 잡은 승리를 날려버릴뻔 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아니발 산체스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10승 10패 4.99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산체스는 작년에도 원정에서 부진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중.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이 발목을 잡을 공산이 크다. 이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가 승부를 걸어야 하는 부분은 결국 화력이 될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막판에 흔들리긴 했지만 경기 내내 강력함을 보여준 타선은 이 팀이 왜 우승후보인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펜은 말 그대로 영원한 골칫거리가 될듯.
쉽게 갈듯했던 개막전은 양 팀 불펜의 파이어로 연장전까지 가고 말았다 즉 승패 이전에 양 팀 모두 출혈이 심한 상황. 결국 선발 싸움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경기이고 선발 대결이라면 확실하게 마이애미가 우위에 있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마이애미 승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투타의 부진으로 개막전 완패를 당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작년 14승 12패 3.63의 성적으로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바 있는 카라스코는 이번 시즌 숨겨진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 홈에서의 강력함은 확실히 다른 투수들보다 더 나은 편이다. 전날 데이빗 프라이스의 쾌투에 완벽하게 눌려버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의 잇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 하지만 벅홀츠 상대라면 이야기가 다를 가능성이 있다. 불펜이 막판에 실점을 허용한건 조금 아프게 작용할듯.
프라이스의 쾌투를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따낸 보스턴 레드삭스는 클레이 벅홀츠가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작년 7승 7패 3.26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벅홀츠는 건강만 하다면 충분히 에이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 다만 원정에서의 기대치는 그다지 높다고 말하기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시의 적절할때 터져준 보스턴의 타선은 장거리포가 살아 있다는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듯. 원정 시작부터 타선이 터져준다는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불펜 역시 완벽한 승리조를 이루고 있는 중.
개막전은 왜 보스턴이 우승 후보인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경기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듯. 물론 벅홀츠도 좋은 투수고 보스턴의 타선 역시 기대치를 걸수 있지만 홈에서의 카라스코의 투구는 매우 위력적인데다 벅홀츠의 원정은 기대가 어렵다. 이 차이는 크다. 홈의 잇점을 가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클리블랜드 승
뉴욕 양키스 vs 휴스턴
믿었던 베탄시스가 무너지면서 개막전 패배를 당한 뉴욕 양키스는 마이클 피네다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작년 12승 10패 4.3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빅리그 안착에 성공한 피네다는 이번 시즌 에이스까지 뛰어오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일단 6이닝은 충분히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노쇠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는 양키스의 타선이 폭발할수 있을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 일단 첫 경기에서의 화력 자체는 좋다고 보기 어려웠고 중심 타선의 부진도 조금 걸린다. 베탄시스가 무너진건 어디까지나 1회성이라고 봐야 할듯.
강력한 집중력을 앞세워 기분 좋은 개막 승리를 따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콜린 맥휴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무려 19승 7패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커리어 최다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맥휴는 이번 시즌 역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듯.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약간 떨어지는게 아프다. 전날 경기에서 단 한번의 찬스를 완벽하게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휴스턴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그 집중력이 죽지 않았음을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다만 켄 자일스가 홈런을 허용한건 전날 승리의 옥의 티.
지난 겨울 야심차게 영입전에 나섰던 휴스턴은 그 결과물을 첫 경기부터 내놓았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강점으로 통할수 있는 부분. 하지만 양키스의 불펜 역시 이틀 연속 무너지길 생각하긴 어렵다. 양 팀의 타선은 휴스턴이 약간 우위에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맥휴의 원정이 아쉬운게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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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vs 미네소타
9회말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개막전 승리를 거둔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요바니 가야르도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텍사스에서 13승 11패 3.42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FA 신분으로 볼티모어로 넘어온 가야르도는 타자들의 구장에 익숙해져 있다는게 장점. 다만 메디컬의 문제는 아직 남아 있는 편이다. 개막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볼티모어의 타선이 어디까지 살아날수 있느냐도 이번 경기의 중요 관건이 될듯. 화력이 더 터져줘야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있다. 불펜의 힘은 여전히 막강 그 자체.
아쉽게 개막전을 내준 미네소타 트윈스는 카일 깁슨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또다른 브래드 래드키를 꿈꾸고 있는 깁슨은 작년 11승 11패 3.84의 성적으로 한층 더 좋아진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 이번 시즌엔 조금 더 기대를 걸수 있을 것이다. 특히 원정에서의 성적이 상승세에 있다는게 강점. 하지만 박병호 영입에도 불구하고 조금 파워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미네소타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보는 사람들의 속을 터지게 할 가능성이 높다. 사노와 박병호의 홈런이 필요한 시점. 불펜이 승리를 놓친건 조금 아쉬울 것이다.
개막전은 두 팀의 팬들에게 있어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와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듯. 물론 가야르도가 타자들의 구장에 익숙하긴 하지만 홈구장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한것과는 반대로 깁슨의 투구는 갈수록 원정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타력이 막상막하면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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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vs 세인트루이스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후안 니카시오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작년 시즌 다저스에서 불펜 투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는 니카시오는 피츠버그 입단후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 상황. 스프링 캠프에서의 모습을 이어간다면 무서운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홈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피츠버그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내면서 마지막 연장전 승리까지 이끌어 낸 상황. 기세만큼은 분명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불펜 역시 리그 최강의 면모를 입증 하고 있는중.
마지막 하나가 모자라서 아쉬운 연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마이크 리크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샌프란시스코 이적후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리크는 세인트루이스가 기대하고 있는 존 래키의 빈자리 채우기가 가능할지가 관건이 될듯. 그러나 너무 익숙한게 탈이라면 탈이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원정에서 조금씩 기세를 올려가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듯. 그러나 경기 후반의 침묵은 여러모로 아프다. 불펜이 온전하다는걸 확인한건 분명 잇점이 될수 있을것이다.
2차전에서 양팀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할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그 기조가 이어질듯. 그렇지만 리크의 투구는 조금씩 하락세로 가고 있는 반면 니카시오는 스프링 캠프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 확실히 증명이 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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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필라델피아
개막전에서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든 피니건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캔자스시티에서 트레이드 되어 온후 2승 2패 4.18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피니건은 이번 시즌 확실하게 선발로 자리잡을수 있느냐가 포인트. 피니건의 캔자스시티 시절은 불펜 투수가 자신의 역할이었다. 중요 포인트는 타선. 비록 개막전 8회말 거짓말 같은 대폭발로 승리를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좋다고 보긴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도 불펜은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중.
불펜의 붕괴가 그대로 대역전패로 연결되어버린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아론 놀라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데뷔였던 작년 시즌 6승 2패 3.59의 성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놀라는 1라운드 지명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해 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이 될듯. 홈과 원정에서의 득점력 차이가 심각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개막전에서 홈런을 제외한 득점 루트가 없었다는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될듯. 일단 화력이 살아나야 이야기가 풀린다. 불펜이 무너진건 여러모로 뼈아플 것이다.
비록 신시내티가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현재 양 팀의 타선은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리고 이는 선발 역시 마찬가지. 개막전에서 드러난 바로는 양 팀의 전력은 비등비등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놀라에 비해 피니건은 극단적인 땅볼 투수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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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vs 워싱턴
다 잡은 대어를 아쉽게 놓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버드 노리스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014년 볼티모어에서 생애 첫 15승을 기록한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노리스는 이번 시즌 말 그대로 재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 일단 터너 필드가 홈구장이라는건 분명 강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홈에서의 화력 문제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는 애틀랜타의 타선이 폭발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일단 상대 선발이 스트라스버그인데다가 역전패의 충격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불펜의 안정감은 작년보다 더 떨어지는 편.
하마터면 개막전에서 일격을 맞을 뻔 했던 워싱턴 내셔널스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후반부 확실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스트라스버그는 이제 FA 신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 이제부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소중할 것이다. 원정이라는게 조금 걸리는 부분. 관건은 역시 타선이다. 비록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워싱턴 타선이 보여준 집중력은 조금 떨어진게 사실. 이번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이야기가 풀릴 것이다. 불펜 역시 스토렌의 빈자리는 확실해 보인다.
개막전에서 애틀랜타는 대어를 잡을 뻔했다. 그러나 불펜의 난조가 결국 발목을 잡았고 이는 이번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듯.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버드 노리스를 신뢰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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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vs LA다저스
이번 시리즈에서 전력의 차이를 여실히 느끼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앤드류 캐쉬너 카드로 스윕 저지에 나선다. 작년 6승 16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둔 바 있는 캐쉬너는 자신의 강점이었던 홈구장 경기에서마저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게 여러모로 아픈 부분이 될듯. 게다가 다저스 상대로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더 문제가 되는건 타선. 개막전에서 영봉패를 당했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2차전에서도 2안타 무득점으로 막히면서 심각한 득점력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중. 그나마 불펜이 조금씩 살아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이틀 연속 기분 좋은 영봉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마에다 켄타가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른다. 일본 시절 최고의 에이스 중 한명이었던 마에다는 거의 수모에 가까운 계약 조건을 맺고 미국 무대에 입성한 상황.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것이다. 지금까지의 일본 투수와는 조금 다를듯. 개막전에서 무려 15득점을 폭격했던 다저스의 타선은 2차전에서 단 3득점에 그치면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할듯.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일단 시즌 초반엔 꽤 좋아 보인다.
현 시점에서 샌디에고의 타선이 살아나기를 기대하는건 조금 무리일수 있다. 다만 마에다 상대로는 무득점의 사슬을 끊을수 있을듯. 허나 캐쉬너의 작년 모습을 감안한다면 금년에도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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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vs 시카고W
마지막 하나가 부족해서 아쉬운 연패를 당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에이스 소니 그레이를 내세워 스윕 저지에 나선다. 원래 개막전 선발이었지만 식중독으로 인해 개막전 선발의 기회를 날려버린 바 있는 그레이는 이번 경기에서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줄 전망. 하지만 아무래도 후유증이 걱정되는건 사실이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올려가고 있는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이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 일단 전날 후반부의 기세는 분명히 인상적이었다. 다만 불펜이 승리와 거리가 멀다는건 매우 아플듯.
마지막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카를로스 로돈 카드로 스윕에 도전한다. 작년 신인으로서 9승 6패 3.75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로돈은 제 2의 크리스 세일로 각광받고 있는 투수. 이번 경기가 비록 원정이긴 하지만 충분히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막판에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바 있는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그 기세를 유지하느냐가 관건.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쉬운 경기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을 것이다. 불펜이 블론을 저지른건 조금 아프게 작용할듯.
8회말 동점을 만들었을때만 해도 분명히 오클랜드는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두리틀이 홈런을 맞으면서 모든 희망이 날아갔다는게 아쉬운 부분. 하지만 그레이는 홈에서 워낙 강한 투수인데다가 시즌 초반에 개막 대쉬를 하는 스타일. 즉, 이번 경기에서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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