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11월 14일 KBL프로농구 <서울삼성 vs 안양KGC> 분석

 

11월 14일 KBL프로농구 <서울삼성 vs 안양KGC> 분석 

서울 삼성이 안양 KGC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노린다. 삼성은 직전경기였던 창원 L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졸전 끝에 63-101로 대패했다. 경기 시작부터 0-21로 끌려가는 등 형편없는 경기내용을 선보였다. 가드 포지션이 약하다는 단점 외에 코칭스태프의 안일한 대처도 아쉬움을 남긴다. 간신히 5할에 가까운 승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력은 많이 떨어진다는 평. 홈에서 4승 2패로 잘 싸웠지만 상대는 최근 16경기에서 12승을 거둔 KGC다. 어느 하나 쉽게 앞서는 매치업이나 포지션이 없다. 여기에 가드 포지션은 여전히 약점이다. 주희정이 있긴 하지만 압박에 강한 유형이 아닌 데다 사정은 박재현, 이동엽 등도 마찬가지다. KGC의 공격적인 수비에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KGC는 신바람이 났다. 12승 8패로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물론, 원정 성적은 보완이 필요하다. 고작 4승 8패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라면 이런 기록은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만큼 분위기가 좋다. 스틸, 속공 부문 1위를 달릴 정도로 공격적인 수비, 재빠른 공수전환이 돋보이는데 전반적으로 스피드가 썩 빠르지 않은 삼성의 약점을 마음껏 파고 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세근의 복귀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 어제 경기에서 불법 스포츠토토로 징계를 받았던 유병훈이 복귀한 만큼 오세근이 코트를 밟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단 몇 분을 뛰더라도 토종 4번 포지션이 부족한 KGC에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에 +4.5점의 핸디캡이 매겨졌지만 상대는 KGC다. 삼성의 핸디캡 패배를 추천한다.

추천 - 안양KGC 핸디캡 승



# U/O 라인 : 서울 삼성의 이번 상대는 안양 KGC다. 직전경기였던 창원 L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63-101로 대패한 삼성은 무너진 수비 조직력에 울고 있다. 올 시즌 현재, 평균 실점이 81.1점에 달한다. 반면, 득점은 76.9점. 합계 점수는 158.0점으로 비교적 많은 점수를 주고받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선 평균 64.0득점에 그쳤다. 김준일이 제 몫을 해내지 못했고 가드진의 부진도 컸다. 그 전 2경기에선 94점, 84점을 기록했는데 이렇듯 경기 별로 기복이 매우 심하다. KGC와의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선 176점, 174점을 주고받았다.

이에 맞서는 KGC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지난 16경기에서 12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최근 7경기로 한정하면 6승 1패다. 원동력은 공격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7경기 연속 최소 82점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선수 둘의 기량 격차가 적고 이정현, 강병현, 김기윤 등 공격에 능한 토종선수들이 즐비하다. 덕분에 올 시즌 평균 득점은 82.3점까지 치솟았다. 실점은 81.9점으로 합계 점수는 무려 164.2점이다. 최근 7경기 연속 도합 160점이상을 주고받고 있는 KGC다.

KGC 오세근이 이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두 팀은 1~2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화끈한 공격 농구를 선보일 전망이다. 기준은 161.5점. 오버 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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